[뉴있저] 바이든 삼성반도체 공장 방문...정상회담 전망은? / YTN

2022-05-20 47

■ 진행 : 함현건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우정엽 /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조태현 / 경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오늘 한국을 찾은바이든 미 대통령이 처음 만난 자리는평택의 삼성 반도체공장 앞이었습니다. 평택 공장 시찰을 마친 뒤에조금 뒤에 두 정상이 나란히 연설을할 예정인데요 조금 뒹 현장 연결해서들어보겠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삼성 반도체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내일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여는데요.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바이든 방한의 의미와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경제부 조태현 기자도 계속해서 함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저희가 계속 생방송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도착 현장 그리고 삼성 평택 공장에 도착해서 공장을 둘러보러 가는 장면까지 다 보여드렸는데요.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나란히 공장을 둘러보고 있겠죠? 아무래도 두 정상이 처음 만난 자리였고 적어도 앞으로 2년 반 정도는 한미 관계를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이어가야 할 관계인데요. 어떨까요? 공감대를 이뤘을까요, 그 짧은 시간에?

[우정엽]
일단은 한미 간의 정상회담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열하루 만에 이루어졌다는 것은 미국 역시 한국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고요.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한 후에 첫 일정을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삼은 것은 단순히 미국이 한국에게 확장 억제를 비롯한 안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넘어서 한국이 미국의 주요 경제 파트너로서 특히 미국의 경제 그리고 세계의 경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도체 부문에 있어서 한국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한국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한 기획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윤 대통령이 지금 취임 후 열흘 남짓 만에 지금 정상회담을 하게 된 것 아닙니까. 그만큼 어떤 심도 깊은 준비는 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우정엽]
이번에 정상회담이 어떤 특정한 현안을 두고 협상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협상을 일정이 모자른 상태에서 하게 되면 우려가 있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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